"사실 엄마가 두 명이다"... 이승연 안타까운 가정사 공개에 위안부 누드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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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위안부 누드 논란 재조명

2023년 11월 16일 TV조선은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첫 방송 일자를 12월 6일(수요일)로 확정하고 프로그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승연 위안부 누드
이승연 위안부 누드

 

"아빠하고 나하고"의 첫 주인공은 위안부 누드 논란이 있었던 이승연과 그의 아버지였습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루는 밀착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이승연은 친아버지를 향한 애증이 섞인 인터뷰를 진행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승연 / 사진 = 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 / 사진 = 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은 "아버지는 밖에서 참 멋있고, 훤칠하시고 세상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분"이라면서도 "가족에게는? 모르겠다. 그렇지 못했던 시대의 한량"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승연은 데뷔 이후 최초로 복잡한 가족사를 공개했는데 그는 "저는 어머니가 두 분"이라며 "낳아주신 친어머니, 길러주신 새어머니가 계신다"고 힘겹게 운을 뗐습니다.

사진 =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 = 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의 아버지는 "왜 이렇게 여자들에게 못했나"는 물음에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두 아내 모두 괘씸한 부분이 있다"고 말해 이승연을 오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승연이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설거지 도중 싱크대에서 등을 돌린 채 오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했습니다.

이승연 위안부 누드 논란 재조명

이승연
이승연

 

이승연은 1990년대에는 황금기를 누린 배우였으나 1998년에 운전면허 불법 취득 사실이 공개된 것을 비롯해 이런 저런 이유로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방송 활동이 뜸했던 와중인 2004년에 이승연은 누드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누드 화보가 문제는 아니였지만 누드집이 다룬 주제가 일본군 위안부였다는 것이 큰 논란이 됐습니다. 화보집에서 위안부로 분장한 이승연은 욱일기와 일본군 등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언론에는 수위가 낮은 사진 몇 컷만이 공개됐습니다. 이후 화보는 전 국민의 공분을 샀는데 피해자 할머니들은 눈물을 쏟으며 제작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승연과 기획사 네띠앙 엔터테인먼트는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전부터 크고 작은 물의를 빚던 이승연은 이 사건이 결정타가 되어 연예계에서 쫓겨났습니다. 네띠앙 엔터테인먼트의 박지우 이사는 머리까지 삭발하면서 억울함을 주장했으나 공개 시사회를 제안하는 등 사태에 악화되는 발언을하며 사태가 더 악화됐습니다.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자 결국 이승연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가 무릎을 끓고 공개 사과했지만 "퍼포먼스"라는 조롱을 들었고 이후 해당 기획사 대표 명의로 정대협 측에 영상자료 폐기 약정서를 공문으로 보내 위안부 할머니들 앞에서 사과와 함께 촬영 원본 필름 전부를 소각하는 것으로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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